https://youtu.be/VsG0NeAiM0I?si=FOZ-hUpW59yQeR54 ARK와의 전쟁에 대비하여 본거지의 방위를 계속하는 이에야스 일행. 절망적인 전력차에 마음이 꺾이기 시작한 부하들을 북돋우면서, 그들은 행동할 순간을 냉정하게 기다리고 있었다. 그런데 그곳에 초대받지 않은 손님이 두 사람—— - 이에야스 본거지·입구 - [문지기] 타다카츠 님들은 아직인가! [부하] 이미 연락은 했지만…… 고, 곧 도착하시지 않을까 싶은데…… [문지기] ——그때까지 절대로 통과시키지 마라! [마사무네] 용무가 있는 건 이에야스 뿐이다. 다른 사람은 부르지 않아도 돼. [문지기] 뭐라고……? 마사무네, 거기에 코쥬로! 이에야스 님께는 어쩐 일이냐? [마사무네] 그러니까— 이야기를 하러 왔을 뿐이라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