https://youtu.be/ZETGFEsmKCs?si=j2Do2aGAunXUGq61 [오다 노부나가] (2222년, 인가. 생각해보면 멀리도 왔군.) [오다 노부나가] (두 번의 죽음을 넘어서도 아직 이루지 못한, 나의 진정한 소망.) [오다 노부나가] (이번에야말로, 이루어 보이겠다.) [오다 노부나가] (아군 따위 누구 하나도 필요 없다……만, 사소한 일이다.) [오다 노부나가] (인간, 태어날 때에도 죽을 때에도 오직 혼자.) [오다 노부나가] (그렇다면, 이 몸 혼자서 이룰 수 없는 소망이 어디 있겠는가.) [오다 노부나가] (단지, 하나 불만스러운 것이 있다면……) [오다 노부나가] (진짜 란마루가 곁에 없다는 것일까.) - 카테드랄 하층가·공업 지대 - [란마루] 오오— 대단해 대단해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