https://youtu.be/9pN_Z2zcgWs?si=i5pbxbb403RRpQq1 - 히데요시 본거지·키요마사의 방 - [키요마사] 그러니까…… 여기를 이렇게…… 그러면 기둥의 위치는…… 이 정도인가? [키요마사] 그러면 여기엔 관엽 식물을 두고…… 됐다, 이거겠지. [키요마사] 하아— 됐다됐다. 건축 기간 일주일, 나의 이상적인 성이 드디어 완성이다. [키요마사] (그래도, 진짜 성이 아냐. 성은 성이지만, 블럭 장난감으로 만든 성이야.) [키요마사] (이건 대충돌 이전에 만들어진, 아이용 장난감인 것 같은데) [키요마사] (인도어 파인 나에게는 이 녀석이 묘하게 잘 맞아서) [키요마사] (지금은 마음에 드는 심심풀이 도구가 되었다.) [키요마사] 이야— 이전에 【육도진】 녀석들과 싸운 이후로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