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가츠노트 141

제5화: 중간 발표

https://youtu.be/gm9hRlCbOuU?si=yVAPU5EacYx02sGS  무장들이 3개의 팀으로 나뉘어, 라이브를 위해 연습을 시작했을 때부터 어느덧 일주일. 본방송까지 정확히 중간인 오늘은, 각 팀의 진척도를 확인하기 위해 중간발표로써 리허설이 실시되고 있었다.  - 페스 공연장·【대장귀-MASRAO-】 대기실 -  [히데요시] 어이 어이 어이—! 봤어? 저 공연장! [히데요시] 역시 【ORIBE】. 이 몸이 서기에 어울리는 초 화려한 스테이지였다고! [히데요시] 이거 지금부터 본방송이 기다려지는데? 키요! [키요마사] 네에, 네. 그러네요.  [키요마사] 하아…… 뭐야, 저 큰 무대. 인도어 파에게는 괴롭다고. [사스케] 치이…… 유키랑 만날 수 있다고 생각했었는데. [사스케] 왜 만..

제4화: 팀 「애」 【도소지양】의 경우·전편

https://youtu.be/n0-u6BXEmaM?si=xbZjwvVVHn-cpiq0  밴드로써 라이브 출연을 하기 위해, 4개의 팀으로 나뉘어 정체불명의 시설에 감금당한 무장들. 제각각 연습을 이어가지만, 그 성과는 어찌 될 것인가.  - ORIBE 공방 열차·리큐의 방 -  [메피스토] 그런 이유로, 음, 그러니까…… [메피스토] 이번에 모니터링할 곳은 팀 「애」— [메피스토] 밴드명 【도소지양】이군요. [메피스토] 그러면, 음, 멤버는— 미츠히데 님, 사마노스케 님, 나오마사 님, 코쥬로 님, 유키무라 님인가요. [메피스토] 이곳도 제법, 심상치 않은 분들 뿐이라…… 즐거울 것 같네요. [리큐] 아니, 그게…… 설마 그렇게까지 어리석었을 리가…… [오다 노부나가] 하핫, 왜 그러지? 리큐여. [오..

제3화: 팀 「희」 【화락²】의 경우·전편

https://youtu.be/jDqi6cEhgPY?si=I4zCEkNF3nedP-X6  천재 문화 크리에이터 리큐의 아이디어로, 밴드로써 라이브에 출연하게 된 무장들. 새로운 동료들 사이에서, 과연 인연은 싹틀 것인가?  - ORIBE 공방 열차·리큐의 방 -  [리큐] 그런 연유로, 이번에 모니터링하는 곳은 팀 「희」— [리큐] 밴드명 【화락²】일세. [메피스토] 멤버는— 이에야스 님, 칸베에 님, 토시미츠 님, 란마루 님, 사이조 님이군요. [메피스토] 란마루 님…… 괜찮은 겁니까? 다른 멤버들이 볼 때는, 노부나가 님과 마찬가지로 증오하는 적일 텐데요. [오다 노부나가] 모른다. 그 녀석이 참가하고 싶다고 한 것이다. [오다 노부나가] 어떻게든 할 생각이겠지. [리큐] 이곳의 대목은 역시 트러블 ..

제2화: 팀 「락」 【대장귀-MASRAO-】의 경우·전편

https://youtu.be/6nU5opPrseE?si=VA2-FIid3ZOp85PW  어느 날 갑자기 밴드로써 라이브에 출연하게 된 무장들. 과연 그들의 운명은 어찌 될 것인가.  - ORIBE 공방 열차·리큐의 방 -  [리큐] 그런 연유로, 이번에 모니터링하는 곳은 팀 「락」— [리큐] 밴드명 【대장귀-MASRAO-】의 연습 풍경일세. [메피스토] 음, 멤버는— 마사무네 님, 히데요시 님, 키요마사 님, 타다카츠 님, 사스케 님인가요. [메피스토] 흠…… 히데요시 님은 이런 행사에 강하신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만. [오다 노부나가] 녀석은 저래 봐도, 인심 장악에는 의외로 탁월하니까 말이지. [오다 노부나가] 문제는, 그것이 저 멤버에게는 통하지 않는다는 점이겠지만. [오다 노부나가] 뭐, 그래..

제6회: 유키무라 편

https://youtu.be/tomOQjYDkRU?si=kjAVBNjIZYGR0oDG  - 전파탑 내부·녹음 부스 -  [유키무라] 먼 옛날, 어느 위인은 말했지. [유키무라] 「죽음은 인생의 끝이 아니라, 일생의 완성일뿐이다」라고. [유키무라] 바로 그 말대로, 어떻게 죽는지는 어떻게 사는지와 마찬가지로, 인생의 가치를 결정짓는 중요한 조각이야. [유키무라] 뭐, 내 경우에, 가치는 그다지 연연하지 않지만 말이지. [유키무라] 나는 가치의 대소보다도 줄거리를 중시하고 있고[유키무라] 「아무것도 이룰 수 없었던 자가, 최후에 큰 일을 성취한다」 [유키무라] 「위대한 인물이, 무의미한 죽음을 맞는다」[유키무라] 그런 것도 싫어하지는 않거든. [유키무라] 어느 쪽도, 극적인 죽음이라는 점에는 변함없으니까 ..

제5회: 미츠히데 편

https://youtu.be/jpwTXCsmIaA?si=7qrIv44LzrcPjBTW  - 전파탑 내부·녹음 부스 -  [이에야스] 스페셜 라디오 기획— 【Hollyhock】 이에야스와, [메피스토] 악마 알선 회사 DD 메피스토의— [이에야스&메피스토] 「빛과 어둠, 어느 쪽 미츠히데 님이 좋아?」 대조사—! [미츠히데] 뭐야? 이거…… [이에야스] 네, 그리고 이쪽이 오늘의 주역, 미츠히데 님입니다— [메피스토] 전 【제6천마왕군】의 간부이자, 현 【뱀-우로보로스-】의 톱. [메피스토] 노부나가 부하 시절에는 호인으로서 존경받았으면서도, [메피스토] 일전의 「만년 벚꽃 쟁탈전」에서, 인류의 절멸을 원한다고 말하신[메피스토] 어둠의 본성을 드러내고, 현재 인기를 끌고 있는 유력 무장 중 한 분이시죠...

제4회: 오다 노부나가 편

https://youtu.be/nZJf5iMLAC0?si=VPNjhRRgP4mE-yoP  - 전파탑 내부·녹음 부스 -  [오다 노부나가] 흥. 오랜만이군, 해방구에 사는 자들이여. [오다 노부나가] 나는 노부나가.  [오다 노부나가] 【제6천마왕군】의 톱, 노부나가라고 한다.[오다 노부나가] 이번은 특별히, 이 스페셜 라디오의 MC를 담당하게 되었다. [오다 노부나가] 생명의 위험을 느끼지 않고 나의 목소리를 듣는 것, 행운으로 여기도록 하거라. [란마루] 여어, 다들. 【제6천마왕군】의 마스코트 겸, 노부나가의 하수인, 란마루야.  [란마루] 오늘은 어시스턴트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~ [란마루] ……그와 같이, 말이지. [히데요시] M…… 【MAD FANG】의 히데요시다. ……잘 부탁해. [오다 노부나..

제1화: 천재 문화 크리에이터·리큐

https://youtu.be/0lZ0UFZKPAc?si=PaFDtRuDQsV7-z9j 황혼대제(荒魂大祭): 캐릭터들이 4개의 밴드로 나뉘어져 펼쳐지는 「황혼대제」까지의 여정을 그린 외전 스토리 (공식 유튜브 설명)  만년 벚꽃 쟁탈전의 결착이 난 때로부터 수 개월. 어느 인물로 인해, 큰 소동이 일어나려고 하고 있었다.  - 지하철의 잔해 -  [ARK 병사] 여기는 ARK 제6사단 공작 부대. 목적지에 도착했다. [ARK 병사] 즉시 파괴 공작을— [마사무네] 거기서 뭘 하고 있지?[ARK 병사] 윽, 네놈은……[마사무네] 누군지는 상관 없다. 너희 ARK를 무너뜨리는 것은, 결정 사항이니까. [마사무네] 이걸로 됐어. 그러면…… 다음은 지원군을 정리하는 일 뿐인가.  [코쥬로] 마스터. 저쪽은 제 ..

<외전: 1st Battle 벚꽃광소> 히데요시·마사무네 연합군 대반성회?

https://magatsunote.com/novel/short_story/2023/ss-ikusa1st/ マガツノート Official Siteダークな楽曲×ストーリーで展開する新メディアミックスプロジェクト「マガツノート」公式HPmagatsunote.com   히데요시: ——그렇게 됐으니까, 다. 히데요시: 연회나 열자고!! 이 자식들아!!! 마사무네: ……하? 뭐라고? 히데요시: 뭐야, 귓구멍 막힌 거냐? 그러니까 연회라고, 연회. 한 번 팍— 해버리자는 말이잖아. 키요마사: 아—, 에, 그러니까? 형님, 머리 괜찮아? 코쥬로: 이건 안 되겠네요. 설마 패배한 충격으로 정신에 문제가 생기신 것이 아닌지……. 칸베에: ……보스, 현실을 받아들여 주세요. 저희는 미츠히데와 이에야스의 연합군에게 졌습니다. 따라서,..

<발렌타인 스페셜SS> ARK 의료국&뱀-우로보로스-

https://magatsunote.com/novel/short_story/2023/ss-valentine2023/ マガツノート Official Siteダークな楽曲×ストーリーで展開する新メディアミックスプロジェクト「マガツノート」公式HPmagatsunote.com   ——2월의 어느 날, 이에야스 영지의 창고."타다카츠, 「그 물건」은 어쨌어?""아아, 문제없어. 보는 대로 수는 채울 수 있었다. 다음은 가공해서 이에야스 님에게 헌상만 하면 돼.""방심하지 마. 쓸데없이 감이 날카로운 그 녀석의 눈을 피해 숨어가면서 진행한 계획이야. 무조건 성공시킨다. 알았지?""음. 극비 임무로군……!" 그곳에서 밀회를 하고 있는 것은, 타다카츠와 나오마사였다. 두 사람 다 목소리를 낮추고, 무언가를 진지하게 이야기하고 있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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