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이스드라마 88

제1화: 게임·스타트

https://youtu.be/Du1LHSiIAP8?si=S0jrWk3N3Dpby3C4  [칸베에] (그 시끄러운 「황혼대제」가 끝났을 때로부터 수개월.) [칸베에] (미츠히데의 【뱀-우로보로스-】의 배신을 시작으로, 그때부터 해방구에는 여러 가지로 세력의 움직임도 있고) [칸베에] (우리 【MAD FANG】도 바쁘게 지내고 있었다.)  - 히데요시 본거지·히데요시의 집무실 -  [히데요시] ——♪ [칸베에] ……보스. 이제 슬슬 들뜬 기분은 가라앉히고, 일에 집중을……! [히데요시] 아? 아핫. 미안미안. 그 큰 무대에서 받은 환호성이 잊히질 않아서. [키요마사] 하아— 귀찮아. [키요마사] 형님, 라이브라면 다음에 혼자서 해 달라고? [히데요시] 아, 그렇구나. 솔로 데뷔. 그것도 있었지. [칸베에]..

제0화: 돌격! 병아리 리포터!·후편

https://youtu.be/X-sK6_n6vIA?si=gX0hXJ5SlnVAkKY2  - 미츠히데 본거지·정원 -  [엔슈] 네—! 그런 이유로, 이번 주도 시작해 보겠습니다! [엔슈] 「사이버 전쟁」 개막 직전 기획— 「돌격! 병아리 리포터!」 후편입니다! [엔슈] 전 회에 이어서, 저와 함께 이벤트 참가 예정인 진영을 조사하러 가보죠. 네! [엔슈] 그러니 오늘의 첫 번째는 이곳, 미츠히데 씨가 이끄시는 【뱀-우로보로스-】의 본거지입니다.[엔슈] 이 돔은 옛날 식량 생산 시설이었다는 듯한데…… [엔슈] 오오…… 자연이 가득해서 좋네요. [엔슈] 다만, 미츠히데 씨가 조금 전에 노부나가 씨의 부하로 돌아가 버리셔서 [엔슈] 미츠히데 씨 일행이나, 그분을 따르는 병사나 양민 분들은, 대부분 카테드랄로..

제0화: 돌격! 병아리 리포터!·전편

https://youtu.be/u8yqx7Rrrbk?si=ZBJh0Bz9IPPjnvez  - ORIBE 공방 열차·사무실 -  [엔슈] 그러니까…… 이거면 되려나? [엔슈] ……좋았어. 흠흠…… [엔슈] 네—! 여러분, 처음 뵙겠습니다! [엔슈] 저는 【ORIBE】 소속의 안드로이드, 엔슈입니다! [엔슈] 저는 지금, 리큐 님의 제자에 걸맞은 인재가 되기 위해 [엔슈] 수습 스태프로서 매일, 장인 분들이나 다른 스태프 사람들의 심부름을 하고 있고— [ORIBE 장인A] 병아리 군—! 어제 도착한 발주서, 가져와 줄래—? [ORIBE 장인B] 병아리—! 이 화물, 운반 심부름 좀 해줄 수 있어? [엔슈] 아, 네에! 알겠습니다! 지금 가요—! [ORIBE 장인C] 저렇게 항상 스태프의 뒤를 따라다니고. 꼭..

제10회: 엄마의 고민 상담실 편

https://youtu.be/uCpndtQ1ET0?si=Olp6IuAQfweneMNj  - 전파탑 내부·녹음 부스 -  [사이조] 후후후…… 스페셜 라디오 기획, 제3탄. [사이조] 오늘의 MC는 저, 【육도진】의 사이조와— [나오마사] 【Hollyhock】의 나오마사가 담당할 거야. [사이조] 어라? 나오마사 님. 무슨 일 있으셨나요? [사이조] 기분이 언짢아 보이시는데…… [사이조] 설마 저, 뭔가 실수를……? [나오마사] 가까이 오지 마! 네놈……! 「황혼대제」 말이야! [나오마사] 제법 우리 이에야스를 귀여워해 줬던 모양인데!? [나오마사] 전격이 얼마나 건강에 유해한지 알고는 있냐? 아아——!? [나오마사] 리큐 녀석을 봐서 본방송 중에는 봐주겠지만, 끝나면 듬——뿍 보답할 테니까 기억해둬!!..

제9회: 나의 최강 무장 랭킹 편

https://youtu.be/9u1g6XjppwU?si=2UFs6fDImZypo_kn  - 전파탑 내부·녹음 부스 -  [사스케] 네, 안녕—! 브이브이—!  [사스케] 다들 보고 있어~? 사스케의 사스TUBE, 시청할 시간이라구? [사스케] 오늘! 나는 무려! 【ORIBE】의 라디오에— [타다카츠] 순서를…… 망치지 마라! [사스케] 아—! 잠깐, 뭐 하는 거야!? 근육 바보—! 읏차차, 놓으라고—! [타다카츠] 윽—…… 크윽……! [타다카츠] 스페셜 라디오 제3탄, 오늘 밤의 MC는 이 나, 【Hollyhock】의 타다카츠와— [란마루] 이 【육도진】의 꼬마원숭이 사스케 군과, 【제6천마왕군】의 란마루 3명이 들려드립니다~! [사스케] 아——! 내 대사 뺏지 마~! 정, 말—! [란마루] 방송을 점..

제8회: 귀축 책사 콤비 편

https://youtu.be/Ge39fYDpmAw?si=JpUfP5lYZfoVIboa  - 전파탑 내부·녹음 부스 -  [토시미츠] 스페셜 라디오 기획 제3탄. [토시미츠] 오늘 밤의 상대역은 【뱀-우로보로스-】의 토시미츠와— [칸베에] 【MAD FANG】의 칸베에다. [칸베에] 하아…… 왜 이런 변태 책사 따위랑 같이…… [토시미츠] 그건 이쪽이 할 말입니다, 야쿠자 책사. [토시미츠] 모처럼 MC를 할 거라면, 미츠히데 님과— [칸베에] 어이, 대사 종이가 나오잖아. 제대로 진행해라. [토시미츠] 으음……!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습니다. [토시미츠] 「전 회가 지나치게 자유로웠어서, 이번에는 제대로 진행해 줄 만한 두 사람에게 MC를 의뢰했습니다」 [토시미츠] 사마노스케……[칸베에] 키요 놈……[토..

제7회: 게임 동료 대집합 편

https://youtu.be/iY06MzgwaJM?si=2cPGPDzZnYmBYT6d  - 전파탑 내부·녹음 부스 -  [키요마사] 잠깐잠깐잠깐, 진짜냐고. 귀찮아—! 여기 두 사람도 와 있어. [키요마사] 사마노스케, 엄호 부탁해. [사마노스케] 네에, 네— 아, 미안— 나 총알 없어. [코쥬로] 엇…… 그럼 제 총알을 그쪽에. [키요마사] 빨리 좀…… 아—! [사마노스케] 아차— 게임 오버인가. 아하하. 유감, 유감. [코쥬로] 큭……! 앞으로 조금만 적을 섬멸하면 되는데…… [키요마사] —푸핫…… 뭐, 적의 움직임도 빨랐고, 신경 쓰지 마. [사마노스케] 있지— 그보다 말이야. 시작한 거 아니야? 방송. [키요마사] 엇, 맞다…… 그랬었지. [키요마사] 아— 여어, 얘들아. 스페셜 라디오 기획의 ..

제10화: 축제 후

https://youtu.be/ozCm_QTKhcM?si=08fuvPPZ-o3C35s1  - 페스 공연장·대기실 - [나오마사] 으랴——! 해냈다고! 이쯤이야—! [미츠히데] ……이제 안 돼…… 한계……!  [마사무네] 코쥬로. 보고 있었어. 좋은 연주였다. [코쥬로] 마스터! 오랜만입니다. 하필이면 히데요시 님과 같은 팀이실 줄이야…… [마사무네] 너야말로, 미츠히데에 유키무라라니. 마찬가지로 성가신 팀이었네. [란마루] 이야— 설마 다른 팀이 그런 구성이었다니 말이지. [란마루] 그쪽에도 껴 보고 싶었어~! [마사무네] ……란마루. 너는 왜 그렇게 자연스럽게 거기에 있지?  [칸베에] 뭐야, 키요. 너는 보스랑 한 팀이었어? [칸베에] 하하핫…… 드물게 그쪽이 꽝을 뽑았네. [키요마사] 그런 부끄러운..

제9화: 황혼대제, 개최

https://youtu.be/Evu1Ov4ymIs?si=RrPTetI9Entdi9qW  - 페스 공연장 -  [남성A] 하— 역시 【ORIBE】 주최의 이벤트.  [남성A] 이런 인파, 전쟁에서도 본 적 없어. [남성B] 히데요시 형님, 이런 곳에서 노래하시는구나! [남성B] 이거 끝나고 나면 오랫동안 자랑하시겠는데? [남성C] 하핫, 그렇겠네. ……근데, 어? 시작한 것 같아.  [리큐] 레이디스! 앤, 젠틀맨—! 어서 오게, 「황혼대제」에! [리큐] 내가 주최인 리큐라고 하네. [리큐] 공지할 때에도 말했다고 생각하네만, 오늘 여기서 연주하는 것은, 그냥 음악이 아닌…… [리큐] 혼향을 사용한, 새로운 음악이라네! [리큐] 어째서 싸움의 도구인 혼향을 사용하는가? [리큐] 모처럼의 기회이니, 자네들..

제8화: 팀 「애」 【도소지양】의 경우·후편

https://youtu.be/l2vt0TnCZlY?si=8XR5flVRbsnufPbJ  중간발표가 끝나고, 라이브 본방송을 향해 라스트 스퍼트를 시작한 각 밴드. 과연, 그들은 한마음 한뜻으로 혼향을 울려 퍼지게 할 수 있을까?  - ORIBE 공방 열차·리큐의 방 -  [리큐] 그런 연유로, 이번에 모니터링할 곳은, 팀 「애」— 【도소지양】일세! [오다 노부나가] 아무래도, 여기도 이미 혼향이 열쇠라는 것을 깨달은 듯하군. [오다 노부나가] 뭐, 금귤과 유키무라가 모인 곳이다. 오히려 너무 늦었을 정도야. (낭설에 불과하지만, 오다 노부나가가 아케치 미츠히데를 금귤이라고 불렀다는 말이 있다.) [메피스토] 그러고 보니, 리큐 님. 이번 라이브가 혼향을 사용한다고 하면, 왜 무장도 아닌 코쥬로 님이 멤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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